보도자료

진로․취업 상담 부스로 실질적인 고용서비스 제공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6월 4일(수)부터 5일(목)까지 교내 축제 기간을 활용하여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제1회 찾아가는 잡(Job)카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로․취업 지원 활성화 및 실질적인 고용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고용노동부 목포고용복지+센터와 목포국제커리어센터, ㈜서남취업센터 등 유관 기관이 참여해 현장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현장에서는 학년별 특화된 상담이 진행되었으며, 1~3학년에게는 ‘재학생맞춤형고용서비스와 커리어패스 365’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4학년 및 졸업생에게는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과 내일배움카드,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청년고용정책을 소개하여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하였다.

특히 교내 축제와 연계해 운영된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보다 편안하게 진로를 상담할 수 있도록 부스 형태로 구성되었으며, 인스타그램 팔로우 및 카카오톡 채널 추가 이벤트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이 함께 이루어져 총 180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진로 상담에 참여한 한 학생은 “축제 부스를 통해 부담 없이 상담을 받을 수 있었고, 짧은 시간에 나에게 필요한 취업 지원 제도와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립목포대학교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과 지역 청년을 위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진로‧취업 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취업지원실 (061-450-2595)

사진: 제1회 찾아가는 잡(JOB) 카페 운영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