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번호
- 162951
국립목포대 꿀잼캠퍼스, 관객과 공감하는 '청년강연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 작성일
- 2024.11.07
- 수정일
- 2024.11.11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 조회수
- 383
- 대학 구성원 및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 다채롭게 기획 -
- 버스킹 강연으로 청년들의 꿈과 열정을 공유하는 특별한 시간 가져 -
- 지역주민의 관심있는 참여로 전남서남권 문화중심지로 자리매김 -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가 대학 구성원과 지역 주민들의 문화생활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기위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인 꿀잼캠퍼스를 기획·운영해 전남 서남권의 문화 중심지로 거듭나고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국립목포대 대동제 행사(심야: 마음을 잇다)의 일환으로 개최된 “청년강연대회”는 현장에서 직접 참여하여 즐기는 버스킹 강연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강연대회는 '청년'이라는 주제로 강연자를 모집,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4명의 강연자들이 '이야기 브릿지(대표 김경한)'의 전문 트레이닝을 통해 무대에 오르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날 강연은 500여명 이상의 학생과 지역 주민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현장 투표로 최고의 강연자가 결정되는 형식으로 진행되어 관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현장 투표 결과는 336표로 가장 높은 공감을 받은 김수한(국어국문학과 4학년) 학생이 대상을 받았다. 김수한 학생은 강연자 중 가장 창의적인 이야기로 높은 공감을 이끌어내며 학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행사에는 유튜브 채널 ‘매일 전과하는 남자’의 MC로 활동중인 이창섭(비투비)씨가 특별 게스트로 참석해 강연대회를 더욱 빛냈다. '매일 전과하는 남자'는 각 대학의 대표하는 학과로 전과하는 과정을 소개하며, 대학과 학과는 물론 청년들과 직접 소통하는 채널로 이날 이창섭씨는 관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국립목포대 꿀잼캠퍼스 관계자는 "이번 버스킹 강연 '청년강연대회'를 통해 지역과 대학이 함께 '청년'의 이야기에 공감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라며, "앞으로도 레트로 오락실, MNU클러버, 인플루언서 초청 강연 등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캠퍼스와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학생지원과 꿀잼캠퍼스 담당 최진(061-450-6033)
사진 1. 2024. 10. 30. 꿀잼캠퍼스 청년강연대회 진행 현장
사진 2. 2024. 10. 30. 꿀잼캠퍼스 청년강연대회 수상 기념 사진
사진 3. 2024. 10. 30. 꿀잼캠퍼스 관객과 소통하는 특별게스트 이창섭(비투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