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번호
- 163598
국립목포대 화합물반도체센터, 앰코테크놀로지 코리아 채용형 인턴십 프로그램 통해 학생 전원 정규직 취업
- 작성일
- 2025.01.06
- 수정일
- 2025.01.07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 조회수
- 448
- 화합물반도체센터 인턴십 졸업반, 앰코테크놀로지 100% 정규직 전환 성공
- 관외 대학 채용형 인턴십 참여자 16명, 전원 정규직 전환 성공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화합물반도체센터가 앰코테크놀로지 코리아 채용형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전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성과를 거뒀다.
국립목포대 정보전자공학과 4학년인 조성모, 선규민, 신기상, 장민혁 학생은 화합물반도체센터 인턴십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12월 말 모두 정규직으로 채용됐다.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에는 국립목포대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온 16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이들 모두 정규직 전환에 성공했다. 이는 화합물반도체센터의 지원과 세계 반도체 후공정 2위 기업인 앰코테크놀로지의 체계적인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 상호작용한 결과로 평가된다.
국립목포대 화합물반도체센터는 반도체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이번 사례는 그 결실을 보여준다. 특히 관외 지역 대학 학생들이 전원 정규직으로 전환된 점은 다른 지역 대학 및 산업계에도 큰 영감을 줄 것으로 보인다.
국립목포대 화합물반도체센터 전희석 센터장은 “이번 성과는 학생들의 노력과 기업의 투자, 센터의 지원이 맞물려 이룬 결과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뿐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정규직 전환 성공 사례는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직업을 보장하며, 지역사회와 산업계에도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국립목포대 화합물반도체센터는 앞으로도 더욱 많은 학생이 양질의 일자리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화합물반도체센터는 앰코테크놀로지 외에도 다수의 기업과 협력해 학생들이 국내외 반도체 산업에서 활약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문의: 화합물반도체센터 김진(☎ 010-8009-9223)
사진: 화합물반도체센터 전경 사진